[언주역 맛집] 올라아보 강남연주역점 |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가 있는 아보카도 전문점 | 타코, 부리또볼, 포케 | 직장인 맛집

올라아보 강남연주역점

올라아보 강남연주역점은 언주역 5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아보카도 음식 전문점입니다.
서울에서 아보카도 전문점이 있다는 것도 놀랐는데, 음식까지 맛있어서 맛집으로 소개해드릴 수밖에 없었어요. 😋

가게 입구에 이렇게 귀여운 블랙보드가 있습니다~! 원래는 포케/샐러드를 먹으려고 이 식당을 왔는데, 올라아보=Hola Avo(안녕 아보카도)라는 뜻이더라구요! 일단 입장도 하기 전에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점심시간에는 웨이팅 필수입니다. 저는 점심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서 겨우 마지막 자리를 잡았어요.

퀘사디아

요건 퀘사디아! 매콤한 소스가 들어간 돼지고기가 들어갔어요. 아보카도도 숙성이 잘되고 신선하니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1만원 초반대로 나쁘지 않았어요. 양이 적어보이는데 은근 배부르더라고요.

부리또볼

이건 부리또볼! 접시 가득한 아보카도 보이시나요.. 아보카도 한 개가 통째로 들어간 것 같아요.🥑 닭고기가 들어간 부리또볼이었는데 맛있었습니다! 과카몰리도 상큼하고 좋았어요. 가격은 퀘사디아와 비슷하게 1만원 초반대였습니다.

총평

이런 귀여운 아보카도 모형도 있답니다. ㅋㅋㅋ 포토존으로 딱 좋아요!
올라아보 강남연주역 강추합니다! 우선 메뉴가 근처에서 보기 힘든 이색적이고 특별한 메뉴이고 가격대도 괜찮아요. 가게 분위기도 여행온 분위기도 나고 좋습니다. ㅎㅎ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식 찾는 분들은 꼭 와보세요!